김우빈, 청룡영화제 참석…비인두암 투병 후 2년 6개월만 공식 석상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1-21 2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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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jpg
김우빈 /연합뉴스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2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우빈은 21일(오늘)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은 그동안 치료에 집중해 최근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해 12월 직접 팬카페에 글을 올려 "팬 카페와 SNS에 올려주시는 응원의 글을 읽으며 더 힘낼 수 있었다. 이번을 계기로 더욱 건강에 신경 써서 기분 좋은 소식만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은 연기활동 재개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작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과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그해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제작이 무산된 바 있다.

내년 2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김우빈 측은 출연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은 최근 최동훈 감독 측으로부터 시나리오를 받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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