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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 결국 설리 곁으로… '베르테르 효과' 우려 높아져

입력 2019-11-24 21:01:22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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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 설리, 베르테르 효과. /구하라·설리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 강남구 자택에서 지인의 신고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하라의 극단적 선택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있었던 가수 설리(본명 최진리) 사망 이후 약 42일 만이며, 두 사람은 평소 절친했던 사이였다. 

 

이와 함께 유명인의 극단적 선택 이후 자살이 늘어나는 '베르테르 효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는 1974년 미국의 사회학자 데이비드 필립스가 20년간 자살을 연구한 끝에 유명인의 자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후 일반인의 자살이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사실을 입증한 이론이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지난해부터 일반인 또는 유명인의 자살사건 보도는 제3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살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자살 방법이나 도구 등을 공개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카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전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으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를 극복하며 일본 활동에 전념했으나 비보로 이어져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해지고 있다.

 

그의 이틀 전 마지막 SNS 글은 잠자리에 들기 전 사진과 함께 '잘자'라는 메시지였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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