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본부,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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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LH 경기본부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장충모)는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손실보상협의를 위해 군포대야미 보상사업소를 지난 22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는 청년 및 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 100만호 주택공급 확대정책에 따라 지난해 7월 지정됐다.

이에 LH 경기본부는 약 1년 반에 걸친 기본조사 및 감정평가 기간을 거쳐 손실보상 협의 착수를 앞두고 군포대야미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는 지하철4호선(대야미역),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군포IC) 및 수원∼광명고속도로(남군포 IC) 등이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군포시의 동서 개발축선 상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등으로 출퇴근하는 경기 남서부권 무주택 서민들에게 새로운 주거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보상일정 등 관련 문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군포대야미 보상사무소(031-687-1733/1734)로 문의하면 된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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