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 국제교류 실시

김종찬 기자

입력 2019-11-26 1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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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까지 노르웨이 리우칸에서 문화예술 국제교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진행된 이번 국제교류는 올해 경기예술 국제교류지원공모 선정단체인 '운 프로젝트 그룹'이 맡아 추진한다.

'운 프로젝트 그룹'은 2010년에 창단된 공연예술단체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정서공유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 그룹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수소 도시 '리우칸'에서 지역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커뮤니티 아트 '지문 프로젝트(Fingerprint Project)'를 진행한다.

'도시의 정체성은 사람이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의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는 사실을 통감한 지역의 예술가 마가렛 브레케(Margrethe Brekke) 와 마틴 앤덜슨(Martin Andersen) 그리고 운 프로젝트 그룹의 최정선 연출가가 뜻을 모아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유토피아를 꿈꾸며 시작됐다.

'운 프로젝트 그룹'은 리우칸에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수소 경제를 예술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아울러 지역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지역 연극 연출가와 수소에너지 전문가를 잇따라 만나 그룹에서 내년에 진행할 프로젝트의 소재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조사 연구를 수행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경기예술인의 다양한 창작활동 및 해외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경기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도내 예술인의 국제교류 활성화 촉진 및 단계적으로 글로벌 문화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해외진출 확대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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