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후보' 의정부 송현고, 컬링 U-18 1·2차 우승 싹쓸이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11-26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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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고컬링1
왼쪽부터 의정부 송현고 여자 컬링팀 주장 박유빈, 이수현, 김지윤, 임서린, 권솔 선수. /경기도컬링연맹 제공

캐나다 M.sawiak에 4-2 역전승
오코톡스 대회 이어 2연속 트로피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된 의정부 송현고가 캐나다 알버타 컬링 투어 U-18 주니어 2차대회인 '라콤베 컬링클럽 본스필(lacombe curling bonspiel)'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여자고등부 주장 겸 스킵 박유빈과 서드 김지윤, 세컨 이수현, 리드 임서린이 팀인 송현고는 지난 22~24일(현지시간) 캐나다 알버타주 라콤베 컬링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결승에서 캐나다 현지 팀 M.sawiak을 상대로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후공으로 시작한 송현고는 3엔드까지 무득점을 이어가다가 4엔드에 1점을 선취했다. 그러나 5엔드에 상대방의 테이크아웃 샷과 강력한 스위핑으로 2점을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6엔드 들어 안정적인 샷컨트롤 등에 힘입어 3점을 내리 따내며 승리를 차지하게 됐다.

앞서 송현고는 예선에서 4전 전승으로 예선성적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준결승 상대인 팀 Wright에게 초반 2엔드에 실점했으나 연이은 스틸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송현고는 15~17일 오코톡스 주니어 1차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예선 성적 2승1패를 거둬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결승에 오른 송현고는 예선에서 1패를 안긴 첼딘 몰나르팀에 9-2로 설욕했다.

최종길 경기도컬링경기연맹 회장은 "송현고 선수들이 국가대표 후보로 뽑혀 대한컬링경기연맹의 지원으로 캐나다 전지훈련의 일환으로 참여한 대회"라며 "도컬링경기연맹에서도 이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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