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2020년 고품질 강화섬 쌀 생산을 위한 2019년산 벼 보급종 종자를 내달 1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농업인상담소(교동, 삼산, 서도)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벼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우량품종으로 삼광, 추청, 운광, 친들, 새일미, 미품, 동진찰 등 모두 7개 품종 235t이다.
공급가격은 내년 1월 중에 결정 예정이며,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업인에게 공급된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종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 3~4년 주기로 정부 보급종으로 갱신해 주기 바란다"면서 "개별 농가에서는 지속해서 최고 품질의 강화섬 쌀 생산을 위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벼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우량품종으로 삼광, 추청, 운광, 친들, 새일미, 미품, 동진찰 등 모두 7개 품종 235t이다.
공급가격은 내년 1월 중에 결정 예정이며,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업인에게 공급된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종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 3~4년 주기로 정부 보급종으로 갱신해 주기 바란다"면서 "개별 농가에서는 지속해서 최고 품질의 강화섬 쌀 생산을 위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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