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시범 운영 시작

양주시가 여성회관에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양주형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정책에 따른 것이다.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기존 여성보육비전센터를 새로 재편,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종전 보육기능을 담당하던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체육복지센터로 이전, 분리했다.



센터는 일·가정 양립지원 정책기능을 확대, 여성 고용과 복지 지원업무를 보강했다.

내년 정식 가동에 앞서 시범운영 기간 '직장 맘'을 위한 무료 노동법 강좌를 비롯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여성들이 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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