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불현동 경로당과 가정을 방문 '사랑 가득 한마당' 순회 해사를 진행했다.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 행사는 홀몸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자살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에서 탈피하고, 노인성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 노인 우울증 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다과 나눔 및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노래잔치를 통해 우울감 회복 시간을 가졌다.
주민 박모(75 여)씨는 "홀로 생활하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여럿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이 흐뭇했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 행사는 홀몸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자살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에서 탈피하고, 노인성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 노인 우울증 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다과 나눔 및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노래잔치를 통해 우울감 회복 시간을 가졌다.
주민 박모(75 여)씨는 "홀로 생활하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여럿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이 흐뭇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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