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1시 40분께 광명시 철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인부 1명이 5m아래로 떨어져 다쳤다.
사고는 지하 1층 옹벽 거푸집 작업 중 비계 외부 계단이 붕괴하면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복부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4대와 소방력 15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지하 1층 옹벽 거푸집 작업 중 비계 외부 계단이 붕괴하면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복부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4대와 소방력 15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필 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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