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서울본부 관계자 등이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사무실 앞에서 나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내년 총선 전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우려를 전달한 것과 관련해 "평화와 국익, 민심보다 금배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나 원내대표의 사죄, 원내대표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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