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숙(59) 지난 28일 동두천시의원이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동두천시의회제공 |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지난 28일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의원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선 정 의원은 동두천에서 42년째 가동 중인 동원연탄 공장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강력한 단속과 공장 이전 추진을 시에 촉구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친환경 의정활동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자유발언을 통해 동원연탄의 불법 건축물 실태 및 탄분진과 비산먼지 등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상세히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의원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선 정 의원은 동두천에서 42년째 가동 중인 동원연탄 공장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강력한 단속과 공장 이전 추진을 시에 촉구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친환경 의정활동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자유발언을 통해 동원연탄의 불법 건축물 실태 및 탄분진과 비산먼지 등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상세히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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