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하수도 사용료 16~18% 인상

내년 1월 부과분부터 업종별 적용

김대현 기자

발행일 2019-12-03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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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내년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인상한다. 시는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해 내년 1월 부과분(올해 12월 사용분)부터 업종에 따라 16~18% 인상하기로 했다.

하수도 사용료는 1㎥당 가정용(1~20㎥)의 경우 180원에서 210원으로 30원(16.7%), 일반용(1~50㎥ 사용 기준)은 330원에서 390원으로 60원(18.2%), 대중탕용(1~1천㎥ 사용 기준)은 290원에서 340원으로 50원(17.2%), 산업용은 380원에서 450원으로 70원(18.4%) 각각 오른다.

이번 인상으로 일반 가정에서는 한 달에 24㎥의 물을 사용할 경우 현재 4천680원에서 5천480원으로 800원(17.1%) 하수도 사용료가 오르게 된다.

시는 현재 처리 원가 대비 67%에 불과한 하수도 사용료를 2022년까지 100% 현실화하기 위해 사용료 인상을 결정했다.

시는 이번 사용료 인상으로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율이 73% 정도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하수도 사용료 인상을 통해 확보한 재정을 하수도 기반 시설 확충 및 노후화된 하수도 시설 개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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