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의정부시에서 혼인신고를 하면 안병용 시장과 기념 촬영을 찍을 수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기념 촬영 이벤트를 연다.
촬영은 조경이 꾸며진 시청 민원실 포토존에서 이뤄지며, 시는 촬영을 위해 신랑·신부 및 시장이 입을 수 있는 전통 혼례 의상 등을 구비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 등은 전통 혼례 의상을 입을 기회가 적다는 점에 착안, 시와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장님의 일정에 따라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촬영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 촬영 신청은 시 시민봉사과(031-828-2473)로 하면 된다.
2일 시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기념 촬영 이벤트를 연다.
촬영은 조경이 꾸며진 시청 민원실 포토존에서 이뤄지며, 시는 촬영을 위해 신랑·신부 및 시장이 입을 수 있는 전통 혼례 의상 등을 구비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 등은 전통 혼례 의상을 입을 기회가 적다는 점에 착안, 시와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장님의 일정에 따라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촬영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 촬영 신청은 시 시민봉사과(031-828-2473)로 하면 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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