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화호에서 채집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급조치에 나선 2일 오전 화성시 송산면 시화호 일대 갈대습지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시화호에서는 처음으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라며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 가량 소요된다"고 말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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