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향년 27세로 사망…소속사 "참담한 심정, 마지막 길에 깊은 애도"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03 2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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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차인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지난 8월 22알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국제방송영상마켓 2019 행사장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작품설명회에서 취재진과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故차인하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인배우 차인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3일 배우 차인하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오늘(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 뿐"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한 차인하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로 활동하기도 했다.

차인하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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