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불타는 청춘' 새 친구 합류…'호랑이선생님' 출신 80년대 스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04 0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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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청남도 서천 문헌서원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11살 때부터 '호랑이 선생님' 드라마 시작으로 아역배우 출신 유경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각종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유경아는 1996년 드라마 '짝'에 출연하며 성인연기자로 변신했다. 오랜 공백기를 거친 유경아는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에 수녀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유경아를 마중 나온 구본승과, 조하나, 최민용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구본승은 "우리 학창 시절에 유경아는 유명했다"고 말했다.

구본승과 동갑인 유경아는 "지금도 '호랑이 선생님'으로 가장 많이 알아보신다"며 "그때의 제 모습을 가장 많이 기억해주시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유경아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갔다 왔다"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의 인연도 공개됐다. 유경아는 "'호랑이 선생님'이 1기, 2기, 3기로 나눠지는데 저는 3기를 했다. 이연수가 1기 였다"면서 "'맥랑시대' 1기 멤버였는데 조하나가 2기였다"고 말했다.

새 친구 유경아의 등장하자 청춘들은 환호했다. 이의정과 김광규는 단박에 유경아를 알아보고 소리를 질렀고, 양익준은 수줍어하며 인사했다.

유경아는 청춘들과 함께 홍합밥과 시금치 아욱국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올해 초 '열혈사제'에서 다시 활동 시작했다. 제 나이 정도 되니까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을거 같아서 다시 시작했다"라며 "'열혈사제' 전에는 3년~4년 사이로 한 작품씩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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