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시장이 상을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
이성호 양주시장이 최근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지역발전 기초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인류애를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기업, 기관, 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대회장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심사위원장은 조정래 작가가 각각 맡았다.
이 시장은 지난 6월 시 숙원사업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개관, 지역 특성을 살린 장애인 복지정책과 종합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5월에는 회천노인복지관와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양주체육복지센터 내에 잇달아 열어 시민 복지의 거점을 조성했다.
양주시는 현재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성호 시장은 "장애와 비장애 구별 없이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인류애를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기업, 기관, 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대회장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심사위원장은 조정래 작가가 각각 맡았다.
이 시장은 지난 6월 시 숙원사업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개관, 지역 특성을 살린 장애인 복지정책과 종합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5월에는 회천노인복지관와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양주체육복지센터 내에 잇달아 열어 시민 복지의 거점을 조성했다.
양주시는 현재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성호 시장은 "장애와 비장애 구별 없이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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