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등·화성동탄2·의왕포일2 '행복주택' 짓는다

황준성 기자

발행일 2019-12-05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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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도보 10분 거리 500가구
동탄2, 814가구 추가 대단지로
포일2, 주거·창업 원스톱 공간

수원 고등지구와 화성 동탄2신도시, 의왕 포일2지구에 행복주택 1천424호가 공급된다.

4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만 19세~39세)·신혼부부(예비 포함)·한부모 가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직주(직장과 주거지)근접이 가능한 부지를 활용, 시중 시세보다 저렴하게(60~80% 수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수원 고등지구(C1블록)는 전용면적 기준 16㎡(180호)·29㎡(122호)·36㎡(198호) 등 총 500호 규모다.

역세권에 위치해 도보 10분으로 수원역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지구 인근에 대형 쇼핑시설과 경기도청, 수원화성 등 생활 및 문화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도서관,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동탄2신도시(A4-1블록)는 814호로 전용 16㎡(450호)·23~24㎡(44호)·34~38㎡(38호)·41~44㎡(282호)로 구성된다. 앞서 9월에 공급된 826호까지 더하면 총 1천640세대의 대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평면 타입, 일부 세대의 경우 복층형 구조 등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됐다.

또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주지역의 개발 중심지로 경부고속도로·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SRT 동탄역·GTX-A(예정) 등 광역교통시설도 뛰어나다.

110호가 공급되는 의왕 포일2지구는 청년 창업인의 주거와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돼 1인 창조기업 및 의왕시 추천 지역전략산업 창업인이 대상이다.

최저 월임대료 7만원대로 주거와 창업이 '원스톱'으로 가능하고 공용세탁실 및 다목적 행사공간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및 과천 IC가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다.

신청은 오는 16~23일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의왕 포일의 행복주택의 경우 창조기업 창업인은 LH청약센터로, 시 추천 창업인은 의왕시 기업지원과 이메일(s01015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장충모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임대조건과 깨끗한 주거환경,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행복주택이야말로 젊은 계층이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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