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족발덮밥 맛 비결? 콜라·쌍화차·배즙"…반전 요리실력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07 01:44:21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9120701000392900019911.jpg
이장우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반전의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장우는 반지하, 오피스텔, 빌라 등 원룸을 거쳐 9년 만에 장만한 스위트홈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이장우의 집은 피아노, 운동기구 등이 한 공간에 배치돼 있고 난해한 소품들이 진열된 알 수 없는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미적 감각이 없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늦잠을 잔 이장우는 사과에 사이다, 요구르트 등을 넣어 믹서기에 간 주스를 만들었다. 나름 건강주스라고 만들었지만 맛은 없었다고 이장우는 말했다.

이장우는 집에 초대한 동료들을 대접할 요리를 직접 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장을 보러 나섰다. 그는 단골 정육점에서 족발과 돼지고기를 주문하고 장을 봤다.

이장우는 인터뷰에서 "집에서 요리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 팬들의 호응 속에 장보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는 돼지족발덮밥을 준비했다.

한지상과 민우혁, 선한국이 속속 도착했다. 이장우는 정성껏 만든 족발덮밥을 내놨고, 동료들은 입을 모아 그 맛을 극찬했다.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장우는 "사실 30분만에 완성했다"며 콜라, 쌍화차, 배즙을 넣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족발 만들 때 한약재를 많이 넣는다. 하지만 그런 걸 다 준비할 수는 없어서 한약재로 만든 쌍화차를 넣는다. 배즙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물 대신 콜라, 치킨스톡, 액젓 등 다양한 조미료와 가루를 동원해 요리를 완성한 것. 기안84는 "그러다 화석으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혼자 살다 보니까 재료가 많이 남는다. 가루는 싸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꽃게가 그 안에 천 마리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