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박은빈 "탄탄한 대본, 단숨에 읽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08 00:06:03
글자크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9120801000404500020601.jpg
스토브리그 /SBS '스토브리그-스카우팅 리포트' 방송 캡처

'스토브리그' 배우들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7일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스페셜 방송 '스카우팅 리포트'가 전파를 탔다.

주연을 맡은 배우 남궁민은 "대본을 봤을 때 짜임새가 좋고 재미있었다.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세영 역의 박은빈 역시 "대본이 재미있었다. 단숨에 읽히는 대본은 굉장히 오랜만이었다"고, 조병규는 "서사가 탄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야구 리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남궁민은 꼴찌팀을 우승팀으로 만들려는 드림즈 신임 단장 백승수 역할을 맡았다. 남궁민은 "정말 싸가지가 없는데 일을 잘한다. 반대로 일은 잘하는데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은빈은 백승수에 대해 "무례하게 느껴졌다"고 표현했다. 박은빈이 맡은 이세영은 처음에는 백승수를 경계하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조력자가 된다.

이들이 맡은 야구구단 '드림즈'는 어떤 팀인 걸까. 남궁민은 "소위 말하면 쓰레기 같은 팀이라고 생각했었다"며 드림즈의 첫인상을 공개했고, 박은빈은 "꼴찌라도 응원하는 마음? 힘들 것 같긴 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준혁은 남다른 디테일을 자랑하는 세트장을 언급했다. 그는 "세트란 느낌이 안 든다. 세트 뒤나 잘 안 찍는 곳은 디테일이 떨어지지 않냐. 구석구석 정말 디테일하다"라고 감탄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야구단 프런트실은 굿즈부터 피규어까지 실제 사무실을 옮겨온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