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이태리 마크론 신규 공식용품 후원 맞손

5년 계약·구단 요청시 5년 추가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12-09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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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이탈리아 유명 스포츠 용품사인 마크론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인천Utd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마크론(MACRON)과 손을 맞잡았다.

인천 구단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마크론과 신규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후원 기간은 5년으로, 구단 요청 시 5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도록 계약이 체결됐다. 인천 구단은 기존 라이센스 계약이 아닌 이탈리아 본사와의 직접 후원 계약이며 후원액은 구단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마크론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라치오,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소시에다드 등 현재 전 세계 약 220개 축구 클럽 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지오바니 마루찌 영업 부사장(CSO)은 "인천 도시와 인천 유나이티드 그리고 인천 팬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인천 구단을 통해 동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인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는 "구단 창단 후 스포츠 용품 본사와 직접 계약한 첫 사례"라며 "안정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2020시즌 구단이 비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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