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5년 만에 2등급 자리를 되찾았다.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추진한 업무처리 투명성, 금품과 향응 관련 연루여부,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 및 예산집행 실태, 업무지시의 공정성을 평가했다.
시는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8.19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 지난해 4등급에서 2단계 상승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은 물론 조직의 부패위험성 진단,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청렴 취약분야 보완 및 개선 그리고 청렴성 활성화를 위한 '청렴마일리지제' 등을 운영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결과에 만족하기보다는 아직도 미진한 분야를 보완해 최고 수준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전국 지자체를 포함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추진한 업무처리 투명성, 금품과 향응 관련 연루여부,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 및 예산집행 실태, 업무지시의 공정성을 평가했다.
시는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8.19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 지난해 4등급에서 2단계 상승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은 물론 조직의 부패위험성 진단,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청렴 취약분야 보완 및 개선 그리고 청렴성 활성화를 위한 '청렴마일리지제' 등을 운영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결과에 만족하기보다는 아직도 미진한 분야를 보완해 최고 수준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전국 지자체를 포함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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