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 첫 정규앨범 발매 /블루바이닐 제공 |
가수 백예린이 10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백예린의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0310', 'Popo (How deep is our love?)', 'Square (2017)'를 포함해 그동안 미발매곡임에도 불구하고 사랑받아왔던 다수의 곡들이 수록된다.
총 18 트랙에 세 타이틀로 구성된 정규 1집은 백예린이 19살때부터 22살까지 약 4년간 쌓아온 결과물로써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솔직하고 공들인 앨범이다.
백예린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다"며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박지민과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백예린은 올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후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편, 백예린은 9일(어제) 블루바이닐 오피셜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 계속해서 앨범을 내고, 선물을 해주고 싶었지만 상황이 뜻대로 될 수 없었다. 팬분들을 너무 기다리게 한 것 같아 미안하다"며 그동안 미발매곡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백예린의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0310', 'Popo (How deep is our love?)', 'Square (2017)'를 포함해 그동안 미발매곡임에도 불구하고 사랑받아왔던 다수의 곡들이 수록된다.
총 18 트랙에 세 타이틀로 구성된 정규 1집은 백예린이 19살때부터 22살까지 약 4년간 쌓아온 결과물로써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솔직하고 공들인 앨범이다.
백예린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다"며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박지민과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백예린은 올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후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편, 백예린은 9일(어제) 블루바이닐 오피셜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 계속해서 앨범을 내고, 선물을 해주고 싶었지만 상황이 뜻대로 될 수 없었다. 팬분들을 너무 기다리게 한 것 같아 미안하다"며 그동안 미발매곡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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