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인생"… '편애중계' 김태진, 몸무게 49kg 기타리스트 '소속팀 활동 중단'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10 23: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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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MBC '편애중계' 방송 캡처

'편애중계'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진은 방안에서 홀로 식탁을 펴 휴대용 가스버너와 불판에 삼겹살을 구웠다.

반찬도 없이 삼겹살과 밥만으로 식사를 마친 김태진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했다.

그는 "원래 체중이 55㎏ 정도여야 정상인데 지금은 49~50㎏ 정도"라며 "저의 이번 생은 마이너스다. 기타 레슨으로 생계를 유지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말라서 허약해보인다. 소개팅 가도 여자들이 근육질 남자 좋아한다고 하더라. 어머니 친구들도 저를 보면 '어쩌노' 한다"고 털어놨다.

김태진은 자신의 방에서 취사부터 수명 등 모든 생활을 소화했다. 심지어 누워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진은 현재 소속 팀이 없다며 "어쿠스틱 밴드는 나와 다른 멤버 둘이서 꾸려나갔는데,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밴드 활동이 중단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구르기 대회의 개막에 앞서 진행된 '복 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인생이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일도 없고, 통장도 마이너스고 몸무게도 빠지고 있습니다"라며 "전 앞으로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급박합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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