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유경아, 이혼·암투병 고백 "매 순간 충실 하려 해"… 10분 행복론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11 00: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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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유경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유경아가 이혼과 암투병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합류한 유경아가 그간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경아는 "28살에 결혼해서 33살쯤에 이혼했다. 이제 결혼은 한 번인 것으로 마무리했다"며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경아는 아들 때문에 '불타는 청춘' 출연을 망설였다며 "여기 나오는 것에 대해 상의했더니 아들이 '내 걱정은 말아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특히 유경아는 갑상샘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경아는 "암 수술 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며 "12월이 되면 완치한 지 2년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경아는 "투병 생활 계기로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작은 일로 조급했던 게 많이 없어졌다. 10분 단위로 행복하기로 했다. 10분의 행복이 쌓여 한 달이 1년이 되고 매일 삶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유경아는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산다. 매 순간에 충실 하려 한다"며 "내가 뭘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잘 생각해보면 좋다"고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밝혔다.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김민우는 유경아에게 자녀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두 사람은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유경아는 과자 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쳐 멤버들에게 꽃게라면을 선사했다. 유경아는 "이런 경험 정말 처음이라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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