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종합운동장 빙상·눈썰매장 내일 개장 내년 2월9일까지 운영

김순기 기자

발행일 2019-12-13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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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설치해 14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당초 스케이트장의 경우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9년간 운영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한곳에서 2개의 겨울철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성남종합운동장에 설치했다.

스케이트장은 한번에 300여명이 탈 수 있는 1천620㎡ 규모로 링크(27m×60m)가 조성됐다. 내년 1월 6일부터 31일까지 한 주 단위로 만 6~18세 대상 스케이트 강습 교실(강습비 주 1만원)을 운영한다. 눈썰매장은 602㎡ 규모로 가족 단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8레인의 슬로프(14m×43m)를 갖췄다.

부대 시설로는 6인승 우주여행 등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구와 휴게실, 북카페, 매점 등이 운영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안전모, 눈썰매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천원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하루에 6회 운영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된다.

14일 열리는 개장식 때는 무료입장 이벤트, 피겨 스케이팅 댄싱, 쇼트트랙 시범 공연, 혼성 난타 공연 등이 마련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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