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총선 후보 경선 시 청년 가산점 최대 50% 부여

정의종 기자

입력 2019-12-12 16: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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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2일 내년 총선에서 정치 신인의 등용문을 넓히기 위해 후보 경선 시 청년에게 최대 50%에 달하는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총선 공천 방안을 발표했다.

총선기획단에 따르면 한국당은 선거일 기준으로 만 34세까지의 청년 경선자 가운데 정치 신인에 50%, 비신인에 4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만 35세∼39세 청년 경선자의 경우 신인 40%·비신인 3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만 40세∼44세 청년 경선자는 신인 30%·비신인 20%의 가산점을 받는다.

한국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만 45세 미만을 청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한국당은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위해 만 59세 이하 여성 중 신인에게는 30%, 비신인에게는 10%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또한 중증 장애인과 탈북자·다문화 출신 후보자 등이 경선에 참여할 때는 각각 3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국가유공자와 공익제보자에게도 각각 30%의 가산점을 준다.

사무처 당직자·국회의원 보좌진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선 시 30%의 가산점을 준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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