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체육 이끈 주역들, 영광의 피날레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12-13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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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체육상
12일 문학경기장 인천시체육회 대강당에서 '제38회 인천광역시체육상 및 체육장학생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체육회 제공

市체육회, 체육상·장학생 시상식
진흥유공 45명· 선수 등 22명 수상
정유진·장혜준 등 29명에 장학금
곽희상 사무처장 "내년 더욱 도약"


올해 인천 체육을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시체육회는 12일 문학경기장 체육회 대강당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인천광역시체육상 및 체육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체육진흥유공자(인천시장상)는 인천 대건고 축구부 김정우 감독, 시체육회 소프트볼팀 노종우 감독, 시체육회 여자하키팀 황남영 감독, 시체육회 근대5종팀 김승진 선수 겸 코치, 인천시청 테니스팀 김정배 감독, 인천시청 수영팀 서상일 감독, 인천시청 체조팀 오태재 코치, 인천시청 다이빙 조우영 코치 등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U-18 팀인 대건고는 올해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남자고등부 결승전에 올라 경희고(서울)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남영 감독이 이끄는 시체육회 여자하키팀도 전국체전에서 평택시청과 함께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시체육회 근대5종팀(김승진, 최지웅, 이우진)은 감독의 부재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전념한 끝에 전국체전 계주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인천시체육상은 역도 김수현(시청), 태권도 배준서(시태권도협회), 승마 김균섭(시체육회) 등 경기부문(선수)을 비롯해 생활체육부문, 학교체육부문, 지도부문, 공로부문, 심판부문, 특별공로부문에서 22명이 수상자가 나왔다.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사격 이건국 3관왕 등)을 거둔 인천대의 조동성 총장은 특별공로로 체육상을 받았다. 체육장학생으로는 볼링 정유진(진산중), 역도 장혜준(인천체고) 등 29명이 선정됐다.

올해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한 장민희(인천대)도 체육장학생으로 뽑혔다.

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1년간 달려온 선수와 지도자 등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인천 체육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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