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컵 국제유도 접수한 '전통 명가' 용인대

남대부 이광희·김지훈·김유철 金… 여대부 이수빈·임보영 체급 정상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12-13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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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유도
용인대 유도부가 2019 제주컵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 위부터 김유철(-90㎏·1위), 이동현(-81㎏·3위), 장영방(+78㎏·3위), 김민경(-70㎏·2위), 전은빈(-63㎏·2위), 송나영(-57㎏·2위), 왼쪽 아래부터 이광희(-81㎏·1위), 이수빈(-57㎏·1위), 임보영(+78㎏·1위), 김지훈(-73㎏·1위), 손승민(-78㎏·3위) 순. /용인대 제공

용인대 유도부가 2019 제주컵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쓸어담는 등 종횡무진했다.

남자 대학부 81㎏ 이하급에 나선 용인대 이광희는 1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차 결승에서 오스미노프(Osminov Danila·러시아)에게 3개의 지도를 따내며 대회 체급 정상에 올랐다.

앞서 4강전에선 같은 학교 이동현에게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뒀으며, 8강 상대 이종승(용인대)에게는 양소매 업어치기로 절반, 밭다리로 절반을 따내 한판으로 마무리했다.

73㎏ 이하급에 출전한 김지훈(용인대)은 결승전에서 장성훈(한국체대)을 상대로 1개의 지도를 내줬으나, 3개의 지도를 받아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강에서 만난 케르노프(러시아)에겐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뒀으며, 8강 상대인 조윤섭(영남대)에겐 발뒤축 걸기를 성공시켜 절반으로 승리했다.

90㎏ 이하급에서 결승에 오른 용인대 김유철은 이동윤(세한대)에게 3개의 지도를 받아내 1위에 올랐다.

4강에서 만난 박상민(청주대)에게도 3개의 지도를 획득해 승리했으며, 8강에선 전영빈(용인대)에게 한팔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뒀다.

여자 대학부 57㎏ 이하급에 나선 용인대 이수빈은 같은학교 송나영에게 굳히기로 체급 정상에 올랐다. 4강 상대로 만난 이혜진(마산대)에겐 지도승을 차지했으며, 8강은 부전승을 거뒀다.

78㎏ 이상급 결승전에 오른 임보영(용인대)은 김수민(신안산대)에게 3개의 지도를 받아내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선 조은나라(경기대)에게도 3개의 지도를 따내며 반칙승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여자일반부 70㎏ 이하급 결승에 오른 정혜진(안산시청)은 김혜미(순천시청)에게 누르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4강 상대인 박혜진(부산북구청)과 8강 상대인 박다운(성동구청)에게도 누르기 한판으로 승리를 획득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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