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시즌2' 대항해시대 프롤로그…박병은·줄리엔강 첫 게스트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12 2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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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시즌2 /채널A 제공

'도시어부'가 시즌2로 돌아온다.

채널A 측은 11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의 프롤로그를 공개, 관심을 모았다.

영상은 어두운 달빛 아래 홀로 떠 있는 배 한척을 배경으로, '남태평양 호주, 낚시 70시간째. 정신 줄 놓아버린 도시어부'라는 자막으로 시작된다.

고요해 보이던 배에는 이덕화와 이경규, 박병은, 줄리엔강이 텐션이 폭발한 채 춤판을 벌이고 있어 반전 모습에 웃음을 유발한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이덕화는 '약해진 근력, 강화된 이기심'이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폭소를 자아내고, 이덕화를 향해 "정말 악마야, 악마!"를 외치던 이경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불평불만을 늘어놓다가도 여전한 어복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첫 게스트 박병은과 줄리엔강의 활약도 예고됐다. 박병은은 연예계 톱클래스 강태공답게 남다른 낚시 열정을 뿜어내는 것은 물론 댄스 실력과 입담으로 형님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장면을 연출해 기대감을 높였다.

식스팩을 드러내며 등장한 '피지컬 갑' 줄리엔 강은 '선 넘는 괴물'이라는 자막과 함께 텐션을 폭발시키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단순 무식파워 전투병기, 이상하게 얄미운 녀석'이라는 설명이 보태져 호주에서 벌어질 이경규와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영상의 말미에는 이경규가 "3분마다 빵빵 터지는 폭소대작전!"이라는 외침과 함께 '너무 재밌어서 조커가 될 수 있음. 여러분의 목요일이 조금 더 가취 있기를!'이라는 재치 있는 자막이 흘러 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이경규가 "대항해시대? 개고생의 시대다!"라고 불만을 폭발시키는 멘트로 웃음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새로운 대항해시대를 맞아, 과연 네 사람이 꿈의 출조지 호주에서 어떤 낚시 여정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의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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