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이필모, 서수연에 "너 없으면 난 죽어"…추억의 부산 여행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12 2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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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연애의 맛3'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아들 담호와 함께 부산 여행을 간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박나래는 "부산 여행 때부터 사귀기로 했다더라. 정말 의미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장거리 운전임에도 담호는 얌전했고, 서수연은 "너무 순하다"고 놀라워했다. 이필모는 "날 닮아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부는 데이트 당시 들렀던 횟집을 다시 찾았다. 1년 전 두 사람의 결혼을 종용했던 횟집 사장님은 담호를 안고 "내가 네 엄마 아빠 결혼시켜준 사람"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횟집을 찾은 친구들은 달라진 이필모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 친구는 제일 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이필모가 요즘에는 12시면 집에 간다고 폭로했다.

이필모는 "그게 본 모습"이라고 강조했고, 친구들은 "아빠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필모는 "그게 남자다운 것"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필모는 배고파하는 아들을 안고 직접 우유를 먹였고, 친구들은 이필모의 모습을 보며 "육아 잘한다"고 감탄했다. 서수연 역시 "육아의 신"이라고 칭찬했다.

이후 부부는 여행 당시 머물렀던 민박집을 찾아 추억이 깃든 방에 짐을 풀었다. 담호가 잠이 든 후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붓하게 식사를 했다.

이필모가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본 서수연은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필모는 "결혼 후엔 연애 시절과 달라진 것 같다. 담호가 태어난 후 담호만 예뻐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서 "담호가 사라진다면 난 아마 폐인이 될 거다. 그런데 네가 없으면 난 아마 죽을 것"이라고 고백해 서수연을 감동시켰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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