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이 원혜영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부천 오정구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
5선의 원혜영 국회의원(부천 오정구)이 21대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55)이 13일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전 의원은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혜영 국회의원과 함께 25년 동안 오정구 시민을 위해 3선 부천시 의원, 초선 경기도의원으로 봉사해 왔다"며 "우리 이웃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 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적임자가 서영석"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서 전 도의원은 이날 원혜영 국회의원의 업적을 일일이 열거하며, "원혜영 정신을 정통으로 계승할 사람은 오정구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서영석"이라며 "자신의 작은 이익을 쫓아 헌신짝처럼 버리는 비겁한 정치가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전 도의원은 전남 광양출생으로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7, 18, 19, 20대 원혜영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2, 3, 4대 부천 시의원을 거쳐 9대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부천시 약사회장, 부천시 장애인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서 전 의원은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혜영 국회의원과 함께 25년 동안 오정구 시민을 위해 3선 부천시 의원, 초선 경기도의원으로 봉사해 왔다"며 "우리 이웃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 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적임자가 서영석"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서 전 도의원은 이날 원혜영 국회의원의 업적을 일일이 열거하며, "원혜영 정신을 정통으로 계승할 사람은 오정구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서영석"이라며 "자신의 작은 이익을 쫓아 헌신짝처럼 버리는 비겁한 정치가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전 도의원은 전남 광양출생으로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7, 18, 19, 20대 원혜영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2, 3, 4대 부천 시의원을 거쳐 9대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부천시 약사회장, 부천시 장애인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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