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16년만 순천 기적의 도서관 방문…어린이들과 깜짝 콜라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14 1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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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BC 제공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이 어린이 합창단과 깜짝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약 중인 유재석이 어린이 합창단과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산슬은 'MBC 가요베스트' 무대에 오르기 전 '짜사이' 조세호에게 끌려 어디론가 향했다. 조세호는 "가시면 놀라실 수도 있어요"라며 유산슬을 애타게 만들었는데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순천 기적의 도서관'이었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은 16년 전 유산슬이 유재석일 적 '느낌표' 프로그램을 통해 찾았던 곳이다. 현장에 도착한 유산슬은 낯이 익은 풍경에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유산슬이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를 보고 깜작 놀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 재개관 행사가 펼쳐진 곳에서 유산슬의 방문을 맞이해 어린이 합창단이 서프라이즈 무대를 준비한 것.

어린이 합창단은 유산슬의 등장에 돌고래 함성을 지르며 격하게 환영했다. 이어 유산슬의 무대가 시작되자 그와 하나가 되어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고 깜찍한 율동까지 선보여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울에서 순천까지 'MBC 가요베스트' 무대를 위해 첫 지방 출장에 나선 유산슬이 어르신들부터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싹 다 사로잡은 현장의 모습은 1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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