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사고로 북한 조난…北 군인 현빈과 첫 만남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14 22: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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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했다.

14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재벌가의 정식 후계자가 된 윤세리(손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리는 배우 차성우(정경호 분)와의 열애설이 보도되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리는 오히려 대책회의에서 회사에서 밀고 있는 신상 귀걸이를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게 하라고 지시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이 전략이 들어맞아 귀걸이는 대박이 터졌고, 회사는 반년 치 매출이 한 번에 달성했다. 주가도 상한가를 쳤다.

윤세리는 스캔들을 나무라는 오빠 윤세준(최대훈 분)에게 "이거 오빠 번호야? 번호 바꾸지마. 두 번 차단하기 귀찮아"라고 냉담하게 반응했다.

부친 윤증평(남경읍 분)의 집행유예를 풀린 것을 기념해 가족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았다. 윤증평은 아들들을 제쳐 두고 딸 윤세리부터 찾았고, 윤세리가 도착하자 "내 자리 너한테 주마. 집 나가 네 회사 꾸린지 10년이다. 네 능력 충분히 봤다. 그러니까 네가 나 대신 내 회사 맡아라"고 후계자를 발표했다.

윤세리는 "그럼 자회사 대표들 인사권도 주어지는 거냐. 몇몇 대표들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형제들을 응시했다.

기업을 승계 받기로 한 윤세리는 부푼 마음으로 패러글라이딩 신제품 시연에 나섰다. 패러 글라이딩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 윤세리는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했다. 세리야. 이제 높이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곧 회오리바람이 불어닥쳤고, 윤세리는 돌풍에 휘말려 추락하다 나무에 걸렸다. 정신을 차린 윤세리는 비명을 지르다 북한의 5중대 대위 리정혁(현빈 분)에게 발견됐다.

윤세리는 리정혁을 귀순한 군인으로 오해했지만 리정혁은 이 곳이 북한임을 알렸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원칙대로 조사 받게 하려 했고, 윤세리는 겁에 질려 그냥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리정혁은 도망치는 윤세리를 쫓다가 실수로 지뢰를 밟게 됐다.

윤세리는 "다신 안 볼 거라서 하는 말인데 얼굴 완전 내 취향이다. 통일되면 우리 다른 식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한 뒤 리정혁을 내버려두고 줄행랑을 쳤다.

동료의 도움으로 지뢰에서 벗어난 리정혁은 사고로 흘러들어온 남한 여성이 있다고 알렸다. 윤세리는 자신을 쫓는 북한군을 피해 도망치다 지뢰밭도 맨몸으로 무작정 통과해 군인들을 경악케 했다.

정신없이 도망치던 윤세리는 결국 월북해버렸다. 이 일로 북한군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윤세리는 민가에 도착했다.

윤세리는 민가를 보고 남한에 도착했다고 착각했지만 이 곳이 북한의 민가임을 알아채고 충격을 받았다.

윤세리를 먼저 발견한 리철강은 다른 군인들로부터 그녀를 감춰줬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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