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입문 7년만에 '생애 첫 씨름왕' 타이틀

대통령배 무궁화급서 장혜은 눕혀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19-12-16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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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대한씨름협회 제공

박민지(사진·경기도)가 씨름 입문 7년 만에 생애 첫 씨름왕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지난 14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2019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무궁화급 결승에서 장혜은(대구광역시)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했다.

양현수(경상남도)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박민지는 자신의 주특기인 밀어치기로 장혜은에게 내리 두 판을 따냈다. 4강전에서도 밀어치기로 승리했다.

한편 매화급에서는 올해 연린 大장사씨름대회에서 매화급에서 1위를 한 선채림(전라남도)이 씨름왕에 등극했고, 중년부 결승에선 지난해 이 대회에서 씨름왕을 차지한 김기영(경기도)이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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