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내년부터 인증제로 청년기업 육성

김우성 기자

발행일 2019-12-25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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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금 지원이자 추가혜택
판로개척·마케팅 사업 '가점'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김포시가 인증제를 통해 새해부터 체계적으로 청년기업을 육성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청년기업 인증은 '도전하는 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로 경영 중인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청년대표가 실질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확인한다.

시는 특히 인증제도를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연계해 청년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운전자금 지원이자를 기존보다 0.5%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국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 기술지원사업에도 가점을 부여한다.

정하영 시장은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게 인증제를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며 "시가 기업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양방향 소통 창구를 통해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증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2020년 김포시 청년기업 인증 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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