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SBS 제공 |
'스토브리그'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가 1분 1초가 촉박한 상황에서 황량한 도로 위에 갇히는 '긴급 SOS'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가 머나먼 미국 땅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백승수(남궁민 분)와 이세영(박은빈), 한재희(조병규)가 '괴물 투수' 용병 영입을 위해 긴급히 이동하던 중 차가 멈추면서 발목이 잡히게 된다.
차분한 얼굴로 냉정함을 유지하는 백승수와 시계를 만지며 불안감을 드러내는 이세영, 속상한 듯 땅을 차며 씩씩거리는 한재희의 모습이 펼쳐져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운다.
어떤 답답한 상황에서도 '뚫어뻥'처럼 속 시원한 해결책을 안긴 백승수가 이번에도 '사이다 혁명'을 일으킬지, 설득 만렙 백승수가 이 극한 상황 속에서 괴물 투수를 설득할 '돌직구 방안'을 제시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는 적재적소에 정확한 감정을 끌어내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감각적 배우들"이라는 극찬과 함께 "위기 속에서 꽃피우는 백단장의 돌직구가 이번에는 어떤 판세를 뒤엎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로 '카타르시스 폭발 드라마'로 불리며 4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2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가 머나먼 미국 땅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백승수(남궁민 분)와 이세영(박은빈), 한재희(조병규)가 '괴물 투수' 용병 영입을 위해 긴급히 이동하던 중 차가 멈추면서 발목이 잡히게 된다.
차분한 얼굴로 냉정함을 유지하는 백승수와 시계를 만지며 불안감을 드러내는 이세영, 속상한 듯 땅을 차며 씩씩거리는 한재희의 모습이 펼쳐져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운다.
어떤 답답한 상황에서도 '뚫어뻥'처럼 속 시원한 해결책을 안긴 백승수가 이번에도 '사이다 혁명'을 일으킬지, 설득 만렙 백승수가 이 극한 상황 속에서 괴물 투수를 설득할 '돌직구 방안'을 제시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는 적재적소에 정확한 감정을 끌어내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감각적 배우들"이라는 극찬과 함께 "위기 속에서 꽃피우는 백단장의 돌직구가 이번에는 어떤 판세를 뒤엎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로 '카타르시스 폭발 드라마'로 불리며 4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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