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예술인·문화자원현황 책발간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인천 서구 예술인 및 예술단체 현황'과 '인천 서구 문화자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구가 올해 진행한 '2019 지역문화자원 조사사업'을 토대로 한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서구가 가진 지역 문화 역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서구 예술인 및 예술단체 현황'은 서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담고 있다. 서구가 지역 문화예술인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은 이 자료를 지역 문화예술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다른 책자 '인천 서구 문화자원 가이드북'은 서구의 역사와 현재 서구의 유형문화재, 공연장·전시장, 박물관·기념관, 문화복지시설, 도서관, 체육시설 등 문화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자원을 일목요연하게 수록했다.

특히, 책자에는 인천 서구 문화지도가 부록으로 첨부돼 지역 문화자원 분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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