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투톱' 굳건

강기정 기자

발행일 2020-01-02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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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이어 '3위' 기록
정의당 지지층서 심상정 꺾기도

새해를 맞아 각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권 '투톱'을 유지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3·24·26·27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천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지지율 8.8%로, 이낙연 국무총리(29.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20.1%)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여권 주자 중에선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리얼미터는 뉴시스 의뢰로도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1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했다.

이 지사는 해당 조사에서도 8.8%를 얻어 이 총리(34.4%), 황 대표(22.7%)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리서치앤리서치가 서울신문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이 지사는 6.9%를 얻어 이 총리(34.5%), 황 대표(15.8%)의 뒤를 이었다.

특히 이 조사에선 이 지사가 정의당 지지층에서 13.2%를 얻어 심상정 당 대표(11.1%)를 누른 게 특징이다.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의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실시한 조사에선 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새해 첫날인 1일 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소망으로 '공정사회'를 적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공정이야말로 우리 공동체에 가장 필요한 가치이고 이 시대 가장 뜨거운 화두"라며 "공정한 사회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올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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