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거환경개선구역 주차장등 조성

445억 투입… 고림·마평동등 5곳
용인시가 올해 445억원을 투입해 고림·마평동 등 5개 주거환경개선구역에 주차장 9곳과 소공원·공공공지 5곳, 주민공동시설 등을 본격 조성한다.

대상지역은 처인구 마평동 마평1구역(용인 실내체육관 주변), 고림1구역(용인정보고 인근), 이동2구역(천리 용천초 일대), 신갈2구역(신갈초 일대), 상갈1구역(경기도박물관 주변)이다.

마평1구역은 주차장 3곳과 소공원 1곳, 마을회관 활용 주민공동시설 1곳을 만들고 도로 등을 신설·정비한다.



고림1구역은 주차장 2곳(54대)과 소공원 2곳이 조성되고 7개 구간의 노후도로가 정비된다. 이동2구역에는 주차장 1곳과 녹지공간 역할을 할 공공공지 2곳이 조성된다.

신갈2구역은 주차장 2곳과 노인정 등으로 활용할 주민공동시설 1곳을 새로 짓고 상갈1구역은 주차장 1곳을 신설하고 노후 도로 등의 재포장·정비가 이뤄진다.

시는 올해 말까지 마평1구역, 신갈2구역, 상갈1구역 등 3개 지역 주거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고림1구역과 이동2구역은 2021년 하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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