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남 자유한국당 화성시을 예비후보. |
김형남(52·사진) 자유한국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선되면 오산, 용인, 병점 구간은 제외하고 순환선으로 오직 동탄만을 위한, 말 그대로 동탄도시철도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 차종은 자기부상열차 또는 트램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노선만 동탄순환선으로 확정해 추진한다면 동탄2신도시에는 이미 부지가 확보돼있고, 굴착이 필요 없다. 노선 총연장도 기존 32㎞에서 22㎞로 단축되기 때문에 4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2024년 완공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노선만 동탄순환선으로 확정해 추진한다면 동탄2신도시에는 이미 부지가 확보돼있고, 굴착이 필요 없다. 노선 총연장도 기존 32㎞에서 22㎞로 단축되기 때문에 4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2024년 완공을 약속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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