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는 공감서
■ 자유롭게 이탈해도 괜찮아┃오세진 지음. 프레너미 펴냄. 252쪽. 1만5천원
몸과 마음은 여러 가지 상흔과 생채기를 통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다. 우리는 몸을 통해 살고,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 이 둘이 통하지 않을 경우 문제가 생긴다.
아울러 겉으로 보이는 몸, 점점 변화되는 몸, 젊음과 생기를 잃어가는 몸 때문에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저자 역시 서른이 넘도록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세 번 연속 닥친 교통사고로 몸이 만신창이가 됐다.
이후 저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며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삶에서 쉬운 길이 아닌 바른 길을 선택했고 부단한 노력으로 외면의 건강한 몸을 갖게 됐다.
이 책은 행복하다는 것은 진심으로 어떤 것인지, 그냥 열심히만 살았을 뿐인데 왜 이렇게 상처받는 것인지,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들은 무엇 때문인지 등 그동안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공감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는 공감서
■ 자유롭게 이탈해도 괜찮아┃오세진 지음. 프레너미 펴냄. 252쪽. 1만5천원
아울러 겉으로 보이는 몸, 점점 변화되는 몸, 젊음과 생기를 잃어가는 몸 때문에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저자 역시 서른이 넘도록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세 번 연속 닥친 교통사고로 몸이 만신창이가 됐다.
이후 저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며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삶에서 쉬운 길이 아닌 바른 길을 선택했고 부단한 노력으로 외면의 건강한 몸을 갖게 됐다.
이 책은 행복하다는 것은 진심으로 어떤 것인지, 그냥 열심히만 살았을 뿐인데 왜 이렇게 상처받는 것인지,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들은 무엇 때문인지 등 그동안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공감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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