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호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가 지난 11일 '오직 한 길 평택사랑' 북콘서트를 앞두고 참석 인사들의 사진촬영 요구에 자신의 캐리커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 상임대표는 이날 "평택과 국가발전을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사람이 소중한 정치를 반드시 실천해보이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
"경천애인(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한다, 희생, 겸손, 사랑을 의미)의 마음으로 정치를 해왔고 이번에 책도 출판하게 됐습니다. 시민들과 평택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다하겠습니다."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오세호(더불어민주당 전 평택을 지역위원장)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가 지난 11일 JnJ아트컨벤션웨딩홀에서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직 한길, 평택 사랑' 북콘서트를 가졌다.
책은 여섯 가지 테마로 나눠 유년기의 모습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사람이 소중한 이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평택 아젠다'라는 테 마를 통해 평택의 장점(평택 예찬)을 부각하고, 미군기지와 지역 사회 간 갈등 해소(미군기지 공존을 넘어 디딤돌로), 평택의 성장 계획을 담은 '평택을 평택 하라'는 눈여겨볼 대목이다.
오 상임대표는 "평택은 경기도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도시"라며 "평택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해 작은 주춧돌 하나라도 더 놓겠다는 생각으로 '오직 한길, 평택 사랑'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오세호(더불어민주당 전 평택을 지역위원장)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가 지난 11일 JnJ아트컨벤션웨딩홀에서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직 한길, 평택 사랑' 북콘서트를 가졌다.
책은 여섯 가지 테마로 나눠 유년기의 모습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사람이 소중한 이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평택 아젠다'라는 테 마를 통해 평택의 장점(평택 예찬)을 부각하고, 미군기지와 지역 사회 간 갈등 해소(미군기지 공존을 넘어 디딤돌로), 평택의 성장 계획을 담은 '평택을 평택 하라'는 눈여겨볼 대목이다.
오 상임대표는 "평택은 경기도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도시"라며 "평택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해 작은 주춧돌 하나라도 더 놓겠다는 생각으로 '오직 한길, 평택 사랑'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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