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자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인 김 예비후보의 저서 '우리가 꿈꾸는 세상' 북콘서트에는 정계인사를 비롯한 연인원 4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 김 예비후보는 법조인으로 살아오며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고, 법과 정치가 약자를 보호하기에 너무 멀리 있다며 문제 제기를 했다.
이어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대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 뒤, 약한 사람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평소의 소신을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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