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초등학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20011301000624300031501.jpg

연천군 전곡초등학교(교장·오범교) 학생회장과 학부모회는 지난 10일 군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학생회장과 학부모회는 233만원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이 학교가 지난 5월22일 개최한 '통일&러브챌린지'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해마다 열리는 이 바자회는 지난해 평화통일을 바라는 학생들이 남과 북의 문화를 소개하는 테마로 진행돼 지상파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김광철 군수는 "전달된 기탁금은 설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배분하고 학생과 학부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