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의왕과천 예비후보. |
김진숙(65·민)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보육·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의 감소를 해결하는 것이 미래 경제성장의 걸림돌을 피하는 시급한 국가 최우선 과제라며 '두 자녀부터 다자녀로 인정'하고, 다자녀 출산의 각종 혜택을 둘째부터 적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셋째 이상을 차등해서 혜택을 높이는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고 아동수당을 다자녀에게는 더 주는 출산장려 정책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 분야 공약으로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의왕시에 있는 경기외고가 폐지된다면 과학고로 전환해서 의왕시를 과학교육도시로 만들고, 과천시도 신도시 조성 시에 영재고를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계 최저의 심각한 저출산에 대한 대책을 확대해 강화하고 교육을 위해 의왕·과천시로 찾아오는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의 감소를 해결하는 것이 미래 경제성장의 걸림돌을 피하는 시급한 국가 최우선 과제라며 '두 자녀부터 다자녀로 인정'하고, 다자녀 출산의 각종 혜택을 둘째부터 적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셋째 이상을 차등해서 혜택을 높이는 정책을 조속히 시행하고 아동수당을 다자녀에게는 더 주는 출산장려 정책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 분야 공약으로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의왕시에 있는 경기외고가 폐지된다면 과학고로 전환해서 의왕시를 과학교육도시로 만들고, 과천시도 신도시 조성 시에 영재고를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계 최저의 심각한 저출산에 대한 대책을 확대해 강화하고 교육을 위해 의왕·과천시로 찾아오는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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