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경과원에 입사해 정책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는 신 노동이사는 지난해 12월 임·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경과원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할 노동이사로 선정됐다.
신 노동이사는 "경기도와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관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모두가 즐거운 내일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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