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복지안전망 통합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위기가구의 상시적 발굴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 지원, 사후 관리까지 총괄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강화군 의지다.
강화군은 '복지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위기 가구 발굴 TF팀'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강화군은 희망복지지원단과 방문형 서비스사업, 단군콜 센터, 보건소 등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제로 상시보호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또 복지부서, 13개 읍면이 협업해 조사와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인적자원망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위기가구의 상시적 발굴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 지원, 사후 관리까지 총괄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강화군 의지다.
강화군은 '복지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위기 가구 발굴 TF팀'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강화군은 희망복지지원단과 방문형 서비스사업, 단군콜 센터, 보건소 등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제로 상시보호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또 복지부서, 13개 읍면이 협업해 조사와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인적자원망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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