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24분께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3층짜리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구조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16일 오전 8시24분께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3층짜리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동주택 1층 주거지 내 주방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던 A(25)씨 등 4명이 연기를 일부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력 44명을 동원해 2, 3층에 고립된 B(55?여)씨 등 3명을 구조한 뒤 2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공동주택 1층 주거지 내 주방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던 A(25)씨 등 4명이 연기를 일부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력 44명을 동원해 2, 3층에 고립된 B(55?여)씨 등 3명을 구조한 뒤 2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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