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연수원, '공유연수원' 개념 도입…공익적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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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고진흥공사가 양평군 남한강변에 소재한 코바코연수원에 '공유연수원' 개념을 도입했다. 코바코연수원 전경. /코바코 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김기만, 이하 코바코)가 올해 1월부터 코바코연수원에 '공유연수원(가칭 우리회사연수원)' 개념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코바코연수원은 연수시설이 없는 중소기업·단체에 직원 교육 장소와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

코바코연수원은 양평군 남한강변에 소재한 공익 연수시설이다. 1984년부터 언론 및 방송·광고업계, 공공기관 등의 연수시설로 운영돼 왔다. 현재도 연간 4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347명, 100개 객실 수용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공유 기능을 강화한 코바코연수원은 2년 이상 장기약정고객에게 공유연수원 특별우대할인과 협약체결기관 임직원을 위한 주말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행사·이벤트와 연계한 파트너십 할인과 주말 이용 소규모 연수를 위한 주말고객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바코연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익적 연수 시설로 공유 기능을 강화하고, 장애인·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수행해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문의:(0310772-2311~3, 내선 1번), 홈페이지(http://kobaco.co.kr/hrd)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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